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빅(매스 이펙트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진지하고 막중한 분위기를 많이 걷어낸 DLC 시타델에서는 자빅의 개그 포텐이 제대로 터진다. 가짜 셰퍼드를 격퇴하고 앤더슨의 아파트에서 대원들을 불러모아 파티를 열 때, 자빅도 파티에 데려온 뒤 하이텐션으로 파티를 진행하면 [[꽐라]]가 되어 즐거운 목소리로 셰퍼드를 부르거나 바에 술병을 늘어놓고 자이드, 렉스와 소파 뒤에 [[은엄폐]]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이드 마사니]]와 가치관이 잘 맞는지 자이드를 "가면 쓴 프로디언"이라고 부르며 대단히 마음에 들어한다.[* 둘 다 파란만장하고 거친 삶을 살아왔기에 자빅이 동질감을 느끼는 건 당연할지도.] 게다가 파티 도중 '''"내 주기 때에는 말이야, 이렇게 다양한 종족이 한데 모인 걸 노예 경매... 아니, '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파티라고 불렀다네."'''라는 대사를 치기도. 파티 다음날 아침에는 술병을 산처럼 쌓아놓고 숙취에 쩔어서 인어공주 자세로 뻗어 몽롱하게 5만년 후에 아사리, 튜리안, 인간이 은하계를 지배하는 꿈을 꾸었다고 횡설수설거리기도 한다. 심지어는 여성 셰퍼드와 원나잇 스탠드를 할 수도 있는데... --자빅: [[섹스|원시인들이 잘 하는 것이 하나는 있구먼]]./셰퍼드: 그 입 다물어.-- 그 외에도 작중 내내 "이 주기는 원래 이렇게 많이 이상한가?"에, "어항으로 떨어져 어항을 박살내고 물고기들을 죽이는 것이라... 내 주기 때에는... 아, 그래... 없었지. 그대가 처음이라 할 수 있겠네. 하하하." 등등 개그 캐릭터 취급이다.(......) 목소리 연기는 '아이크 아마디(Ike Amadi)'가 담당했다. 발음에 아프리카 본토인(나이지리아 이민자들) 억양이 섞여 있는데, 인류의 기원이 아프리카이니 고대 종족이라는 설정에 어울리는 세팅. 본편 자체의 캐릭터들과 스토리와 워낙 깊게 연동되는 캐릭터인지라 사실상 필수 캐릭터를 DLC로 팔았다며 출시 당시 많은 이들이 비판했다. 위에 썼듯 테시아에 함께 출격할 경우 다른 동료와는 완전히 다른 상호작용과 완전히 다른 스토리라인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일단 상술했듯 방어전을 지휘하던 지휘관에 접촉하여 정신을 읽어내는 이벤부터 시작해서, 원래라면 셰퍼드가 어렴풋이 짐작하고 건드릴 아테임 신전의 프로디언 유물 흔적을 자빅이 한눈에 자신들의 유물임을 알아채고 직접 작동해 보임으로서 리아라를 놀라게 한다. 리아라의 대사가 달라지지 않고 자빅의 대사로 땜빵한 건 아쉬운 부분. [[분류:매스 이펙트 시리즈]][[분류:매스 이펙트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